지금은 주식이 횡보중이지만 얼마전까지 어마어마한 주식 상승세가 있었습니다. 대단한 불장이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묵어있는 주식계좌를 꺼내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소소한 수익이 나오긴 하였지만 횡보장이 지속됨에 따라서 수익이 크게 늘지는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HTS와 MTS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HTS 의미
HTS 는 Home Trading System의 약어 입니다. (미국에서는 HTS 라는 말 보다는 트래이딩 플랫폼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 투자자가 전화나 객장에 직접 나가지 않고 집에서 컴퓨터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HTS를 통해서 거래소와 파생상품은 50%, 코스닥은 90% 이상이 HTS를 사용해서 거래가 됩니다. 펀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거래가 HTS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HTS의 효시라고 볼 수 있는것은 80년대 말에 TV전용선에 주식 시세조회만 가능하도록 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문은 불가능 한 것이지요.
이후에 97년에 관련법이 정비가 되어서 HTS가 개발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의 HTS 모습을 보이는 것은 대신증권의 사이보스라고 하네요. 지금은 이 HTS가 계속 발전하여서 기관 투자자용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시세를 보고 주문하는 기능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자동 매매까지 됩니다.
MTS 의미
MTS는 Mobile Trading System의 약어입니다. HTS는 집에서 트래이딩을 하는 것이라면 MTS는 모바일 핸드폰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입니다. 간단한 차트를 볼수 있는 기능과 거래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HTS에 비하여 가볍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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