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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대신증권 사이보스 크레온 차이

인터넷에서 대신증권을 통해서 주식거래를 하는 방법을 검색을 해보면 두가지 HTS가 나와서 당황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두가지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대신증권 사이보스이고 다른 하나는 대신증권 크레온 입니다. 이 두가지는 완전히 별개의 매매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두가지의 매매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증권사는 쫌 됩니다.

대신증권 사이보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크레온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두가지를 모두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이 둘의 차이가 극명하게 있었지만 요즘에는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이보스는 영업점에서만 개설이 가능할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비대면으로도 개설이 가능하였지요. 온라인 주식거래 전용을 표방한 크레온과 결정적인 차이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위 화면처럼 대신증권 역시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크레온 역시 당연하게 온라인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구요. 

HTS의 경우에는 사이보스가 좀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을 하는 대신에 크레온은 기능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대신에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지요. 하지만 이게 모바일로 비교를 하면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차이는 현격하게 줄어듭니다. 

왜 이렇게 둘로 나눴을까 고민을 해보면, 수수료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수수료 경쟁을 하지 않으면 고객을 유치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 기존 사용자까지 수수료를 저렴하게 하기에는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나의 시스템을 더 만들어서 저렴한 수수료가 목표인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함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해서 차이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사이보스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비싼 대신에 기능과 자료가 더 풍부하게 제공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두가지 시스템을 모두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료는 사이보스를 확인을 하고 거래는 크레온으로 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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