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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Remember The Milk 소회

몇년전만해도 제대로된 GTD를 활용을 하는 프로그램 및 앱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윈도우로 범위를 축소하면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하였습니다. GTD를 활용하고 싶어도 마땅한 툴이 없었던 것이지요.

그러다가 발견한것이 Remember The Milk 라는 웹 서비스 였습니다. Remember The Milk는 하나의 제너럴한 할일관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조건식을 만들어서 써야해서 범용적이었지요.

하지만 이 범용성은 그대로 독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Remember The Milk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고, 저도 Remember The Milk는 정말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요즘에는 좀 나아진것으로 보여집니다.

Remember The Milk 라는 말은 우유를 기억해 라는 의미이지요. 우유살것을 까먹지 않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거 하나 제대로 셋팅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었지요. 정말로 고급 사용자만 GTD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조금 나아졌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복잡함이 있는것 같아요. 큐트한 홈페이지 외관과는 다르게 공부를 많이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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