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쓰기에 워크스페이스는 멀었습니다.

AWS 워크스페이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많은 회사에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대강 어떤것이라고 할 수 있냐면, 내 컴퓨터가 완전 꼬진 컴퓨터라고 하더라도 인터넷만 되면 좋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것입니다.

 

대략적으로 원격접속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자기가 크롬북을 쓰던지, 맥을쓰던지 원격으로 접속을해서 훌륭한 윈도우 컴퓨터를 쓸 수 있는것이지요.

 

그런데 이게 아직 서울 리전에는 개인이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컴퓨터 한대당 비용은 위와 같습니다. 한달에 저렴한것은 30불이면 좋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디렉터리라는 것을 구성을 해야합니다. 근데 이게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해외에는 개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디렉토리 요금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국내에서는 그 요금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도저히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수준... 그렇다고 도쿄리전이나 그런곳으로 가면 너무 느립니다.

 

차라리 이런게 낫습니다. EC2 윈도우를 이용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