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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리갈패드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학생때는 정말 다양한 노트를 많이 사용을 하였던것 같아요. 학교 수업을 필기를 하기 위해서 예쁘고 정갈하고, 튼튼한 노트를 많이 사용 했습니다. 대학도 졸업을 하고나니 노트필기를 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제 곁에 남아있는 노트가 하나 있는데, 바로 리갈패드 입니다.

요놈이 그 리갈 패드이지요. 리갈패드는 노트필기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이가 얇아서 보관을 하기도 애매합니다. 두고두고 볼 노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메모장과 노트의 중간 어디쯤에 있는 노트라고 생각을 해요.

평소에는 메모장인척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무엇인가 생각을 정리를 해야하거나 아이디어를 구상을 할떄는 노트로 변신을 하지요.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찢어서 버려버리면 됩니다. 왜냐면 싸기떄문이지요.

저는 제 자신의 로그 기록장처럼 활용을 합니다.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할때, 이 시간에는 뭐했는지 하나하나 적어 두는 것이지요. 아이디어를 적어두기도 하지요. 컴퓨터에다 적을 수도 있지만, 그림을 그리기 힘드니깐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 리갈 패드를 더 잘 활용을 하기 위하여 가죽케이스를 사기도 하였습니다. 가오는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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